저니맨은 한국의 청년들이 해외에서 멘토 선생님과 함께 2년 혹은 3년 동안 활동하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입니다. IMB는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(FMB), etu선교회와 함께 이 사역을 긴밀하게 협력하여 선발, 파송, 지원 및 전략적 배치 계획을 강화하고 지지합니다.
지원자들은 현지의 대학교 언어 과정에 등록하거나, 개인교사를 통해 언어를 배우면서, 영혼 구원을 위한 사역을 합니다.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은 타 문화권 속에서 사람들을 만나며, 그들의 친구가 되고, 그들을 섬기며,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.
사역하는 동안 IMB 선교사의 지도를 받으며, 일부는 미국의 핸즈온/저니맨 팀들과 교류하고, IMB의 선교 전략 훈련을 받습니다.
현지인들을 섬기면서 다양한 문화와 언어습득의 실제적 기회를 갖게 되고, 무엇보다 한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면서, 그 나라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비전을 품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.
저니맨의 모든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지에서 실제 사역과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이 과정을 마치면 한국과 세계선교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꾼으로 세워져 가고, 차세대 세계 선교의 리더로 훈련 받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