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즈온/저니맨 후기
핸즈온을 가기 전, 저는 낭떠러지에 있는 삶과 같았습니다. 늘 변화가 있길 바랬지만 제 삶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교회의 사소한 문제들로 전 교회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. 그때 저희 교회에 새로 부임한 전도사님을 통해 핸즈온을 알게 되었습니다. 처음에 두렵기도 하고 이런 부족한 내가 선교를 할 수 있을까? 라는 걱정을 했습니다. 그러나 한국의 사회생활에 지치고 신앙적으로 지쳐 어쩌면 도피하고자 선교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
1년간의 선교기간동안 저는 많은 경험과 하나님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. 선교사님이 저희에게 매주 월요일마다 성경공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.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을 더 알게 되었고, 하나님이 저를 이곳에 부르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룸메이트와 통독을 목표로 매일 묵상했습니다. 선교사님 밑에서 누군가를 위로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. 또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. 그리고 저의 첫 열매가 되는 제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. 그 친구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고, 그 친구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던 시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. 또 저에게 아토피가 있어 한국에서 늘 고생했었습니다. 하지만 잠비아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좋은 공기와 자연을 통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. 특히 잠비아에는 마음의 문이 열려있었습니다. 매일 복음을 전하며 사는 삶이 너무 행복했습니다. 제 안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.
선교를 다녀온 후 많이 성장한 제 모습에 흐뭇했습니다. 자존감과 자신감이 생기고,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하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. 계속해서 한국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고 싶습니다.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늘 역사하시며 우리의 삶 속에 개입하셔서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있습니다.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